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런 예거 (문단 편집) === 기타 능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ren Yeager EP03.png|width=100%]]}}}|| || '''고장난 고정 벨트로 중심잡기에 성공한 엘런''' || 엘런은 정신력 외에는 그 능력치를 상당히 폄하 받는 캐릭터이나, 거인화 능력을 제외한 신체 능력만으로도 작중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훈련병단 104기 1~4등까지의 진짜 정체[* [[미카사 아커만|1등]]- [[아커만 일족|거인의 힘을 인간의 몸으로 쓸수있는 강화인간]] [[라이너 브라운|2]],[[베르톨트 후버|3]],[[아니 레온하트|4등]]- 어린시절부터 전사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아온 아홉거인의 계승자들.]를 생각하면 일반인 중에서는 상위권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처음부터 동등한 조건으로 훈련했다면 엘런이 수석이었을 수도 있다'''고 재평가 되었다. 자신보다도 덩치가 크고 힘도 센 [[라이너 브라운]]을 들어 메치고, 한쪽 팔로 지붕에 안정적으로 매달리거나 다리가 절단되는 상처를 입고도 아르민을 거인의 입에서 구출하며[* 다리가 절단된 상태에서 입체 기동으로 아르민에게 접근하고, 입안에 들어가 한쪽 팔로 아르민을 지붕에 집어 던졌다.] 자신보다 무거운 미카사를 업고 달리기도 하며 상의 탈의를 했을 때 균형적이고 발달한 근육질의 상체를 봤을 때 완력이 상당한 편. 작중에서도 [[애니 레온하트]]의 자세를 기술이고 뭐고 없는 순수한 힘만으로 무너뜨리는 데 거의 성공할 뻔했었고, 그녀에게서 자신보다 엘런의 힘[* 정확히는 전투력이 아니라 근력에 집중된 힘을 의미한다.]이 더 강하다는 듯한 의미를 내포한 평가를 들었다. 104기 훈련병 중 대인 격투 능력이 미카사와 애니 다음으로 뛰어나다.[* 성적은 미카사 다음이었지만 애니는 대인 격투는 점수를 별로 안 준다는 이유로 교육에 대충 임했다.] '대인 격투를 제외하곤 별다른 재능이 없다'라는 교관의 발언은 그의 능력이 부족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재능이 부족함에도 노력으로 능력을 키웠다'''라는 칭찬의 말이다. 또한 인간의 몸으로 구축한 거인의 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첫 토벌이 상당한 입체 기동 능력이 있어야 하는 토벌 보좌 없이도 거인 토벌이며 두 번째가 아르민과 단둘이 초대형 거인을 토벌한 것임을 보면 엄청난 것이다. 처음으로 진격의 거인으로 거인화하였을 때도 상당한 강함을 보인다. 무의식적으로 거인화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거의 20마리에 달하는 거인들을 토벌하였다.[* 이에 대해 재판 당시 리바이도 --엘런을 두들겨 패며-- 이런 놈인데 너희가 감당할 수 있겠냐는 말을 했을 정도다. --그러면서 깨알같이 자기한텐 안 된다고 한다.-- --당시 시점은 물론이고 시조를 각성하기 전까지는 진짜로 그렇긴 하다.--] 또한 포탄으로부터 미카사와 아르민을 지키기 위해 거인화에 대하여 아는 것이 전혀 없던 상황에서도 비교적 능력을 끌어낼 줄 알았다. 하지만, 월 로제에 뚫린 구멍을 막는 작전을 할 당시에는 거인화를 하면서 정신을 잃고 미카사를 공격하는 등 폭주하기도 하는 등 아직 불안정한 상태를 보였으나.[* 96화에서 베르톨트와 129화에 피크의 언급에 따르면 거인화 숙련도가 없으면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고 했으니 엘런만의 문제는 아니다. ][* 실제로 마지막 턱거인의 계승자인 팔코도 첫 거인화때 예거파를 상대로 활약한것까지는 좋은데, 결국 이성을 잃고 동료인 피크에게 달려들어 차력의 목을 물어뜯을려고 했다.] 결국 아르민의 설득으로 정신을 되찾고 바위로 구멍을 무사히 막은 시점부터는, 그래도 정신을 잃지는 않게 되었다. 여성형 거인의 첫 출현 당시, 리바이반을 전멸시킨 것에 분노하여 거인화를 하고 여성형 거인과 대치할 때는 뛰어난 초재생능력으로 공격을 버티며 여성형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하지만, 여성형 거인의 [[애니 레온하트|특유의 격투술]]에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물론 이때 원래도 강력한 여성형 거인의 발차기 위력이 다리 부분에 건 경화로 한층 더 강해진 것에 더해, 여성형 거인이 취한 자세를 보고 그 정체를 깨닫고 진심으로 당황해 그 자리에 굳어버려서 피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 것도 크다. 게다가 엘런의 거인 숙련도가 상당히 낮았다.] 2차전에서도 단순히 완력으로 밀어붙이려 하면서 여성형 거인에게 탈탈 털리지만, 폭주하고 나서는 사지 중 두 개가 잘려나간 상태에서도 집념으로 도주 중인 여성형 거인을 붙잡고 얼굴을 쥐어짜 버리고 이후 여성형이 진격을 뿌리치고 벽을 올라타 도주하려 하지만 미카사가 손가락을 잘라 벽에서 추락하는 여성형 거인을 붙잡아 제압해 팔을 찢어버리고 머리를 날려서 제압해 미카사와 함께 여성형 거인 포획에 큰 공헌을 했다.[* 이는 TV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으로 원작에서는 2차전에서도 탈탈 털리고 빠르게 벽을 올라타 도주하는 여성형 거인을 미카사가 손가락을 잘라서 도주를 막았고 이때 미카사를 올려보내는 것 밖에 활약을 못 했다.] [[갑옷 거인|라이너 브라운]]과의 첫 전투에서는 갑옷 거인의 뛰어난 방어력과 보유자의 거인화 숙련도가 뛰어난 탓에 분노하여 마구 덤빌 때는 데미지가 안 들어와 상대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애니의 격투술을 활용하여 침착하게 관절기로 압박하여 팔을 한 짝 뜯어내고 머리를 뽑을 뻔한 등 전체적인 격투 실력에서는 우위를 점한다. 실제로 초대형 거인의 개입이 없었으면 이겼을 가능성이 크다. 거대 나무의 군락지에서는 5년 전 엘런의 어머니를 먹은 거인과 재회하고, 어째선지 거인화를 하지 못하여 눈앞에서 목격한 한네스의 죽음으로 인해 무력함과 절망감, 그리고 미카사의 진심 어린 감사로 인해 희망을 얻고는 시조의 힘을 발현한다.[* 정확히는 왕가의 피와 관련된 거인과 접촉하게 되면서이다.] 그 능력은 거인의 조종 및 통솔 능력으로, 이 능력으로 자기 원수를 어머니와 한네스의 복수를 위해 다른 거인들로 끔살당하게 만든다. 왕정 쿠데타에서는 "갑옷"이라는 단어가 적힌 병을 통째로 씹어먹고 드디어 경질화 능력을 획득한다. 이로써 다른 아홉 거인에 비해 부족하던 능력도 갖춰졌으며, 후에 월 마리아 탈환 작전에서 갑옷과의 2차전에서는 엘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실제로 집중 경질화 주먹을 십분 활용하여 '''타격으로''' 피해를 주고 조사병단원들의 뇌창에 힘입어, 동시에 토벌 직전까지 갔었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약간 우위를 점할 분 압도하지는 못했다.] 그 뒤로 초대형을 멈추기 위하여 진격의 크기에 몇십 배나 되는 초대형의 다리를 '''밀어붙이'''...는 듯하였으나 초대형 거인의 발길질 한 방에 월 마리아 꼭대기에 처박히는 모습을 보여주나[* 초대형 거인의 스펙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긴 했다.], 아르민의 책략과 진격의 경질화를 십분 활용하여 초대형을 속인 뒤 입체기동장치를 이용해 '''초대형 거인을 토벌해낸다.''' 이로 볼 때 일반 병사로서는 적어도 평균은 되는 실력을 갖췄음을 알 수 있다.[* 당연한 것이, 엘런의 훈련병 졸업 성적은 5위였던 만큼 기본 실력도 충분히 받쳐 주고 있다.] 이처럼 엄청난 업적을 남긴 지 4년 후, [[레벨리오 전투]]에서 전퇴의 거인과 싸우면서 전퇴의 막강한 능력에 배가 관통당하는 등 탈탈 털리지만, 얼마 안가 전퇴의 약점[* 본체가 목이 아닌 '''거인의 몸 밖'''에서 경질화 수정안에 들어가 원격조종을 하는 것.]을 파악하게 되고, 미카사가 전퇴의 주의를 끌고 그 틈을 타 거인화를 하고 수정체와 전퇴의 케이블을 뽑아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이후 미카사가 다리를 잘라 버려 전투 불능 상태가 된 턱 거인의 남은 두 팔마저 잘라 전퇴의 본체를 먹기 위한 호두까기인형으로 전락시켜버린다…. 그리고 이때 3번 연속 안정적으로 경질화까지 해가며 거대화를 함으로써 거인화 숙련도가 엄청나게 올라갔음을 보여주었다.[* 4년 전 당시는 거인화를 오래 지속시키거나 여러 차례 연속해서 거인화를 할 경우, 15m급에서 사이즈가 줄거나 살이 없고 의식을 잃고 거인과 융화되기도 했다.][* 사실 4년 전, 월 마리아 탈환전에서도 상당한 숙련도를 보여줬다. 첫 거인화 직후 전신 경질화로 문을 막고, 두번째 거인화는 상당히 장시간동안 거인화를 유지한데다 집중 경질화와 전신 경질화를 전부 사용했다. 라이너 역시 '2개월만에 경질화를 익힌 녀석'이라며 엘런의 성장 속도를 경계하기도 한 걸 보면, 이 시점에서 거인화 능력 자체는 충분히 원숙해진 모양.] 그리고 시간시나 구 전투, 갑옷과의 3차전에서는 라이너를 우위를 점하는 걸 넘어 시종일관 두들겨 패 '''압도한다.'''[* 4년 전에는 경질화 부분만 벗겨질 분이었지만 지금은 경질화 부분은 물론 속살까지 아예 파열시켜 버린다.] 턱이 합세하기 전까지 라이너는 엘런에게 유효타 한 대 못 내고 시종일관 얻어터졌고, 갑옷 거인의 턱을 박살내고 잠시 동안 쓰러뜨릴 정도로까지 밀어붙인다. 전퇴의 힘을 이용해 갑옷과 턱에 우위를 점하고 후에 차력이 합세한 뒤에는 1대3 상황에서 지크의 지원이 올 때까지 어떻게든 먹히는 걸 막으며 버텄으며 그 와중에 갑옷의 턱을 찢어 버리기까지 한다. 길에서 유미르 프리츠를 설득하고 이로 인해 지크와의 좌표의 주도권 쟁탈전에서 승리하며 시조의 힘을 얻어 진정한 시조의 거인으로 각성하면서 전 세계를 멸망시킬 힘을 가지게 되었다. 엘런의 대거인전 능력이 별로 좋지 않다는 평이 있지만 순수하게 엘런이 다른 거인과 1대1로 싸운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것을 간과한 평가이다. 여성형의 경우 사실상 엘런이 거인의 능력을 이제 막 다루기 시작한 시점이고 애니가 격투기의 달인인 것과 부분 경질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지는 게 당연한 상황이었다. 갑옷 거인전의 경우 1차전 포함 언제나 엘런이 승리했다. 초대형 거인은 애시당초 논외의 비교 대상이며 턱 거인의 경우 엘런을 애먹게 한 수준에 불과하며 오히려 엘런이 갑옷 거인과 턱 거인에게 동시에 공격당하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도 엘런이 건물을 타고 뛰어오는 턱거인에게 유효타를 한 번 제대로 먹여서 턱 거인을 한동안 그로기 상태로 만든 적도 있다.[* 애시당초 턱 거인은 레벨리오 수용구에선 무력화되어 호두까기 인형 신세였고, 시간시나구에서는 본체의 머리 반이 뭉개지는 중상을 입었었다. 두 상황 모두 엘런을 보조하는 아군이 있었다지만, 강습형인 턱 거인의 이점을 살리지 못한 명백한 갤리어드의 실책이다.] 전퇴전의 경우 엘런이 전퇴뿐만 아니라 대거인 야전포에 공격도 상시 받고 있었고 전퇴의 거인은 마레가 보유한 아홉 거인 중에서 유일하게 전쟁에서 사용되지 않고 베일에 감싸져 있던 거인임을 감안하면 짧은 시간에 전퇴의 거인의 약점을 파악하고 전퇴와 진격의 연비 차이를 활용해서 기어코 전퇴의 거인을 빼앗은 엘런의 기량은 대단하다고 평가 받아 마땅하다. 진격의 거인이 뭐하나 특출난 게 없는 육각형 거인이라는 것과 2부에서는 엘런이 늘 불리한 상황에서 싸워 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엘런의 대거인전 실력이 좋지 않다는 평가는 '''틀린 평가'''이며 오히려 이런 진격의 거인을 가지고 전투에 적합하게 개량 받고[* 거인화 약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따라서 거인의 형태가 크게 달라진다. 이는 로드 레이스를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훈련받은 마레의 전사단의 거인들을 상대로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점을 보면 '''엘런의 대거인전 실력은 아커만 일족을 제외하고는 작중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